2014년 8월 23일 토요일

[섹스매너] 여성들이 말하는 남성들이 지켜야할 섹스 에티켓

[섹스매너] 여성들이 말하는 남성들이 지켜야할 섹스 에티켓
 
 
 
 
 
1위 오르가슴 느낄 때까지 오래오래 해 주는 것!
여자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 의외로 1분도 채 못 견딘다는 남자들이 많았다. 여자는 오르가슴 근처에도 못 갔는데, 남자만 일방적으로 하고 끝내 버리는 경우에 가장 화가 난다고 한다. 오르가슴이 뭔지 도대체 모르겠다는 여자도 있다. 오르가슴을 느낄 때까지는 해 주어야 섹스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2위 섹스만 하지 말고 온 몸을 애무해 주는 것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아찔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온 몸을 애무 받고 싶어한다. 여자는 삽입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기 어렵다. 자신도 잘 모르는 성감대를 모두 애무해 준다면 정말 친절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랑이 샘솟을 것이라고.


3위 섹스할 때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여 주는 것
아무 말 없이 무미건조한 섹스를 하기보다는 듣기 좋은 말을 속삭여 주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예쁜데?" "너무 좋아"같은 부드러운 말을 듣는다면 한결 로맨틱한 느낌이 들 것이다.


4위 섹스 후 뒤돌아 눕지 않고 안아 주는 것
이것 역시 흔히 듣게 되는 여자들의 바람.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섹스 후 따뜻하게 안아 주며 애정 표현을 해주길 원한다고. 정신적으로 애정이 충만해지는 순간이라고 한다.


5위 오르가슴을 느꼈는지에만 신경 쓰지 않는 것
끊임없이 "느꼈어?"하고 확인을 하는 스타일. 실제로 오르가슴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많은 데 비해, 지나치게 오르가슴에만 집착하고, 그것을 남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싫다고 한다.


6위 절정 때 남자도 신음 소리를 내는 것
남자들은 섹스할 때 신음 소리를 내지 않거나 가능한 숨기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들이 내는 신음 소리를 로맨틱하게 느낀다고 한다. 특히 절정 때 크게 내지르는 신음 소리를 말한다.


7위 섹스하기 전, 끝난 후 깨끗하게 씻는 것
씻지 않는 남자들이 많다는 건 예전부터 많이 들리는 소문이다. 섹스할 때 깨끗이 씻어야 하는 것은 비단 무드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남자의 성기가 깨끗하지 않을 경우 여자에게 자궁암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데야 위생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8위 아무 때나 섹스를 요구하지 않는 것
때와 장소를 가려 요구하라는 소리. 특히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 때나 시댁에서 사는 경우, 눈치 없이 행동한다면 몹시 곤란해진다. 그 밖에 피곤할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남자가 술을 마셨을 때, 싸운 후 섹스를 요구하면 싫다고 한다.


9위 섹스에 대해 평소에 이야기를 나누는 것
보수적인 성격의 남자들은 평소에 섹스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 않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말하기가 어렵다. 섹스할 때가 아니더라도 좋았는지, 싫었는지,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지 자상하게 묻고 노력하는 남자가 정말 좋아 보인다고 한다.


10위 섹스에 대한 여자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
섹스할 때, 무조건 자기 뜻대로만 하다가 끝내지 말고, 여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보통의 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은 원하는 바를 말하는데, 남자들이 무시해 버리는 바람에 더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강남 풀.싸.롱
 
REAL HUNTING STORY
 
010 . 2223 . 7595
 

댓글 없음:

댓글 쓰기